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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46

디비전 2 민화 느낌 호랑이 벽화 디비전 2 맵 이곳저곳을 다니다 보면 여러 볼거리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낮이 익어 좀 반가운 벽화가 있었습니다. 백악관에서 8시 방향의 질병통제본부 근처에서 민화느낌의 호랑이 벽화를 발견했네요. 사냥꾼 화살에 맞는 것인지 조금 불쌍한 모습이지만 민화속 호랑이의 모습으로 보입니다. 그림 오른쪽에는 무슨 뜻인지 모를 문양도 있고요. 한자같기도 하고... 같은 모양이 4번 반복되게 배열된 것 같기도 하고... 캐릭터 4개 모두 키우고 전문화 다 찍고 레이드에서 독수리도 한 자루 얻고 나니 이제 슬슬 질리는군요. 다음에 나올 신규 레이드에는 상태이상 저항이 중요해 질 것이라는 소문이 있어서 상태면역(저항 91% 이상) 맞추고 방패들고(200만 체력) 권총 빵야빵야 쏘면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발견했습니다. 그나.. 2019. 8. 28.
디비전 2 남서부 오염지역 요양원 문 열기 이곳 역시 몇 번이나 왔지만 올 때마다 문 여는 법을 기억을 못해내네요; 남서부 지역에 있는 오염지역 "요양원"입니다. 입구로 들어오면 요런 노란색 통로가 맞이합니다. 안쪽에 닫혀져 있는 문이 있습니다. 왼쪽에 전선이 보이네요. 뒤로 돌아서 가보면 "Conference Suite B"가 있습니다. 이 안에 노란색 판넬을 부숩니다. 이걸 기억 못해서 한 30여분을 또 헤맸습니다... 이제 문을 열 수 있습니다. 들어와서 보면 "Breakfast Room" 안쪽에 통신기기가 하나 있습니다. 왼쪽으로 이동하면 바닥에 전선이 보입니다. 전선을 쭈욱 따라가면 발전기(?)가 있고, 스위치를 누를 수 있습니다. 스위치를 누르면 잠시 후 "쿵!"하는 소리가 납니다. 위층으로 올라오면 "Breakfast Room"의 옆.. 2019. 8. 15.
디비전2 워싱턴 기념탑 4시 방향 SHD 테크 상자 먹기 워싱턴 기념탑 4시 방향 SHD 테크 상자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건물 지하에 있는데 문이 안 열립니다. 생각없이 SHD를 찍고 근처 하수도로 들어가서 길 따라 가면 막힌 곳을 만나게 되고 맨붕에 빠집니다. 헤매다 저녁이 되었습니다...;;; 처음에 본 건물 우측으로 돌아가서 창문쪽에서 문을 보면 자물쇠가 보입니다. 사격으로 때려 부숩니다. 이제 문을 열 수 있습니다. SHD 테크 상자를 먹고 근처에 있는 장비도 다 먹어줍니다. 지하의 막힌 문도 여기의 자물쇠를 부숴서 열 수 있습니다. 한 달 동안 포스팅도 안하다가 부부캐 렙업 중 헤메고 열 받아서 기록 삼아 남깁니다. 2019. 7. 10.
디비전 2 타이틀 업데이트 4 PTS : 기관포병(사수) & 엑조틱 권총집 테스트 오랫만에 간단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폐지 줍줍하는 디비전 2에 꽂혀서 다른 게임은 못잡고 있네요. 2019년 6월말에 예정되어 있는 타이틀 업데이트 4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점인 미니건을 사용하는 새로운 전문화 '기관포병(사수)', 그리고 처음으로 나오는 엑조틱 방어구 권총집 '닷지 시티의 총잡이 권총집'. 이를 (약간의?) 노가다를 통해 얻어 사격장에서 테스트 해 봤습니다. 사용해본 느낌은 닥돌 딜러의 필수템이 아닐까~ 하네요. 무기에 따른 재장전 속도는 의미없고 주무기, 부무기 탄창 다 채우는데 2~2.5초 입니다. 탤런트 완전충전은 저 하늘의 별이 될 듯. 2019. 6. 6.
디비전 2 : 프롤로그 ~ 그랜드 워싱턴 호텔 '디비전 2' 라이브 스트리밍 1화 - 프롤로그 ~ 그랜드 워싱턴 호텔 - 실행이 잘 안 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PC에서 플스 패드를 빼니 바로 실행이 되더군요... 기분 탓일까요? 2019. 3. 13.
데빌 메이 크라이 5 : 프롤로그 ~ 미션 3 캡콤의 스타일리시 액션 게임 '데빌 메이 크라이 5' 라이브 스트리밍 1화 - 프롤로그 ~ 미션 3 - 미션 00 : 프롤로그 - 미션 01 : NERO(네로) - 미션 02 : QLIPHOTH(클리포트) - 미션 03 : FLYING HUNTER(플라잉 헌터) 2019. 3. 11.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깬김에 리뷰까지 (PS4) 거의 2년만입니다. 게임 플레이와 함께 스트리밍을 하고 있으며, 끝까지 깨고 나면 "깬 김에 리뷰까지"라는 제목으로 리뷰 영상을 올릴 것입니다. '깬김에 리뷰까지 1화 - 저지 아이즈 : 사신의 유언' 입니다. 재미있게 보시길 바랍니다. 2019. 2. 17.
포탈 나이츠 1.0 변경점 및 개인적 평가 얼마전에 얼리 억세스(0.8.2 버전)로 구입해서 재미있게 플레이한 '포털 나이츠'가 이번에 1.0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2017년 5월 19일로 포털 나이츠가 얼리 억세스를 졸업하고 정식으로 발매가 되었습니다. 주말을 맞아 0.8.2에서 클리어한 우주(小)를 삭제하고 새로운 우주(小)를 생성하여, 30레벨 레인저 캐릭터로 스피드하게 돌아보았고 눈에 띄는 변경점을 찾아 보았습니다. - 로딩화면에 로딩 진행상황을 볼 수 있는 막대(?)가 생겼습니다. - 첫 스테이지에서 건물들이 한 곳에 모여 있었습니다. 우연일지 모르겠지만 두 개의 캐릭터로 각각 월드를 새롭게 생성해보았는데 모두 이동 플레이트 근처에 건물들이 생성되어 있었습니다. 만일 의도된 것이라면 반가운 일입니다. 제작 도구들을 첫 번째 섬에.. 2017. 5. 20.
포탈 나이츠 (Portal Knights) 샌드박스 롤플레잉 게임 게임 정보 사이트 'thisisgame.com'에서 'Onesound'님의 카툰을 보고 시장 치킨 한 마리 가격과 맞바꿔서 한시간 정도 플레이 해 보았습니다. 처음 플레이하는 것을 Shadow Play 기능을 사용하여 동영상으로 캡쳐하였고, 아무런 작업 없이 그냥 유튜브로 올렸습니다. 1080p 60fps 쯤 되니까 용량이 20G가 넘어가는군요. 인터넷 업로드 속도가 느려서 올리는데만 엄청난 시간이 걸렸네요. 두 시간정도 플레이 해 보고 삭제한 '레고 월드'보다는 아무래도 제가 좋아하는 '판타지' 느낌이 물씬 풍겨서 더 흥미가 붙는 것 같습니다. 2017.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