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다나와
GTX480으로 버틴지 어언 5년.
이제 게임은 많이 하지 않지만 그래도 명작이라고 할만한 것들은 스팀 세일 때라도 가끔 구입하고 엔딩정도는 볼 때가 있어서 VGA 정도는 이제 바꿔줘야 할 것도 같았기에
"ASUS ROG STRIX GTX1060 6G GAMING D5 6GB 이엠텍"
을 질렀네요.
현재까지 돈 주고 산 가장 비싼 컴퓨터 부품입니다.
외부 및 내부 패키지
구성품 - 드라이버DVD, 메뉴얼, 케이블 밴드, 광고지
그래픽 카드 전면 - 30cm는 되는 듯
전원이 들어간 모습 - 붉은색 LED가 서서히 점멸합니다
설치되어 있는 게임 "드래곤에이지 인퀴지션"을 실행해보니 상옵에서 1080p 60fps 은 나와주는 것 같습니다. 또한 섀도우플레이 기능으로 녹화도 해 보았는데 1080p 50M MP4 파일이 60fps로 제대로 녹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게임 내 이벤트 컷신에서 꽤나 버벅이는데 게임 자체에서 컷신은 30fps로 나오는 상황에서 동영상은 60fps 로 녹화되기 때문이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이제 이것으로 게임 녹화는 물론이고 바탕화면 녹화기능을 통해서 동영상 강좌도 녹화해봐야 겠습니다. 앞으로 여러 시행착오가 좀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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