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접전에 있어 방어도 회복 요소를 올릴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전문화를 기관포병으로 하는 것이죠. 과거 클러치 빌드 정도는 아니더라도 적 하나 죽이면 방어도를 최대 50% 정도까지 회복할 수 있는 세팅입니다.
전문화는 기관포병을 선택해서 기본 적처방 10%를 챙깁니다.
"우지나 게티카" 2세트를 권총집과 무릎에 장비해서 적처방 10%를 확보합니다. 속성은 치확, 치댐입니다.
장갑에는 5.11 Tactical 네임드 "Deathgrips"를 장비합니다. 다크존 또는 네임드 상자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시즌 포인트로 네임드 상자를 열어야 하는 이유 중 하나죠. 이렇게 적처방 10%를 또 챙깁니다.
여기까지 총 30%의 적처방을 챙겼습니다. 공2 방4 상태에서 적처방이 40만 이상은 나옵니다.
방탄복과 백팩 그리고 마스크에는 여러 조합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접근전을 위한 위협 전술, 아드레날린 촉진을 사용할 수도 있고
중근거리 사격을 위해 방탄복에 절멸, 불꽃 등을, 백팩에 뇌진탕, 태연자약, 동지애, 사악함 등을 조합할 수 있죠.
플레이 유형에 따라 선택합니다.
아니면 백팩에 메멘토를 사용할 수도 있겠네요. 그러면 치명타 관련 장비인 체코 혹은 그루포는 마스크에 장비합니다.
마스크에는 "카타르시스"를 장비했는데... 현재로서는 생각보다 효과가 별로라서 계속 사용할지는 고민 중이네요.
무기로는 기관단총, 산탄총을 사용하는데
1티어는 당연히 스콜피오이지만 게임이 너무 쉬워지는 관계로... SIG MPX를 주무장으로 선택했습니다.
기관단총 중 사거리가 길고 발속도 높은 편이라 선호하는 무기입니다. 특수 효과는 빠른 손 등을 사용하면 됩니다.
만일 보다 더 적처방 수치를 올리고 싶다면 특수 효과를 "보존"으로 선택하거나, P90 기관단총 네임드 "에멜린의 수호자"를 사용합니다. 발속도 높고 생각보다 근거리 교전 시 나쁘지 않은 성능입니다.
아니면 아예 SIX12 산탄총 네임드 "밀대"에 특수 효과를 보존으로 선택해서 적처방 20%를 더 챙길 수도 있습니다.
치명타 확률 50% 이상, 치명타 대미지 140% 이상을 목표로 장비를 맞춰 나갑니다. 저도 아직 완전히 맞추지는 못했네요.
아래는 영웅 현상수배 플레이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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